입구를막는 행위는 정상적인 행위이며
입구를 막았을때에는 탈피를 위하여 적으로부터의 방해를 받지않기 위함이거나, 탈피를 한후 약해진 몸을 역시나 적으로부터 보호하기위한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
문제는 없어보이니 5~7일뒤에도 같은행동을 보일시 흙을 살짝 거두어 상황을 보신후 사육하시면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11월8일이 자이언트화이트니 유체(대) 를 입양한 사람입니다. 처음에는 피클통에 사육하다가 열흘 전에 아크릴 미니 탱크로 옮겨주고 jif 유체용은신처(입구높은형)를 넣어줬습니다.
그런데 개체가 은신처 안쪽에서 굴을 파면서 나온 흙으로 은신처 입구를 막았습니다. 이번이 두번째 인데, 전에는 이틀 지나도 굴밖으로 나오지 않아 걱정되서 입구 흙을 조심스럽거둬냈습니다. 그런데 일주일 뒤에 또 입구를 막는 행동을 하는데 왜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이며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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